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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핫플레이스

[미국 여행] USA DAY2, 뉴욕 여행 2일차-1: 걷고 또 걷고

by 웨핫스 2026. 4. 13.

미국 뉴욕 여행을 시작한지 2일차!

시차는 딱히 못 느꼈던 것 같은데.. 아침에 눈 뜨니 새벽 5시였던 것임을..

시차 적응을 하긴 했어야 했나 봅니다ㅎㅎ 

지난 시간엔 눕코노미에 당첨되고 1일차 여유롭게 뉴욕 시내를 한바퀴 돌아보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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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 델타항공타고 부산에서 뉴욕까지! 그런데 눕코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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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 뉴욕 여행 1일차: 기나긴 비행 피로를 풀기 위한 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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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본격적인 뉴욕 시내를 구경해보려고 합니다!


2일차-1: 호텔→베슬→트레이더조→옥동식→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뉴욕공립도서관→
2일차-2: 호텔→모마디자인스토어→할랄가이즈→호텔→록펠러센터→호텔

네.. 맞아요.. 이 날은 강행군이었어요..ㅎㅎ

강행군 여행 스타일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무조건 여유롭게 다니는 편인데

이날은 시차적응이 안돼서 컨디션 조절을 실패한 탓에ㅋㅋ

체력보다 오버해서 걸었어요.. 그리고 뉴욕 시내를 보곤 눈이 돌아버려서 그만.. 조금만 걷는다는 걸 하루 종일 걸어버렸네요 ㅠㅠㅠ


아침에 너무 일찍 눈이 떠져버린 바람에 어딜 갈까? 고민하다 베슬을 가보기로 했어요.

분명 지도로 봤을 땐 걸어갈만했던 것 같긴 한데.. 지하철 타기엔 애매해 보여서 걸어갔더니 꽤나 멀더군요ㅎㅎ

유명한 곳이라 해서 한번 방문해 봤어요. 우리나라도 이런 대표적인 건축물이 있다면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

솔방울처럼 생긴 것 같기도 하고.. 하여튼 멋있어요!

베슬
베슬


베슬을 구경하고 난 후엔 근처 트레이더조에 가서 간식거리를 샀어요! 그리 크지 않은 규모지만 있을 건 다 있어요.

앗.. 하지만 에코백은 없었습니다ㅠㅠ

트레이더조
트레이더조

https://maps.app.goo.gl/T7RYDYo1NVGKK1FV8

아침부터 시차적응 이슈로 의도치 않게 부지런 떨었더니 배가 고파 근처 음식점을 찾아봅니다.

그런데 웬걸!! 당시 흑백요리사로 주목받던 '옥동식'이 있는 거예요.

옥동식 가는 길에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이랑 사진도 한번 찍어봤고요.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기대하는 마음을 가득 안고 옥동식에 도착했습니다.

물론 웨이팅은 있었습니다. 30분 정도 기다리니 입장 가능했어요.

옥동식
옥동식 돼지곰탕과 김치만두

저는 부산에 살아서 평소 돼지국밥을 즐겨 먹어요. 그래서 엄청 기대를 했어요!

맛은 맑은 돼지국밥느낌?이었습니다. 그런데 왜 줄을 서서 먹는지 알 정도로 굉장히 정갈하고 맛있는 한 상이었어요.

힘들게 온 만큼 김치만두도 궁금했어요. 김치만두는 우리가 평소 먹는 만두 맛이랑은 조금 달랐어요.

그런데 그 낯선 맛이 싫지도 않고 신선한 매력으로 다가왔어요.

뉴욕 이 땅에서 우리나라 글자로 된 간판과 우리나라 음식이 줄을 서서 먹는 맛집이 되었다는 게

참 자부심이 생기는 것 있죠?ㅋㅋㅋ


아침부터 참 부지런 떨었더니 너무 피곤해서 일단 숙소로 돌아가 쉬기로 합니다.

숙소로 가는 길엔 뉴욕공립도서관이 있어서 지나쳐갔어요. 사실 화장실이 급해.. 화장실 한 번 이용해 보았습니다.

들어갈 땐 가방 검사도 하더군요.

이땐 거의 기진맥진해서 사진 찍을 힘도 없었어요 ㅋㅋ 

뉴욕공립도서관이 예뻐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는데

아쉽네요.. 저도 체력만 있었다면 더 둘러봤을 거예요.. 그치만 트레이더조에서 장 본 것들이 점점 무겁게 느껴지고

다리도 살려달라 애원하고 있고 눈은 감기고..

이때가 겨우 12시쯤이었는데 말이죠...ㅎㅎㅎ


일단 만사 다 제쳐놓고 숙소로 와서 한숨 자봅니다.

여러분은 신난다고 저처럼 다니지 마시고 꼭.. 체력안배!!!!! 무조건 하세요!!!!

분량 조절 실패로 남은 2일차 일정은 다음 포스팅으로 소개해드릴게요!!